흥국생명, 세화여고-세화여중과 합동 훈련 실시…”어린 선수들에게 도움 될 것”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세화여고, 세화여중과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흥국생명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세화여고, 세화여중 배구부를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 초청하여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흥국생명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고, 유소년 배구 선수들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기술적인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는 등 높은 열의를 보였다. 평소 유소년 배구에 관심이 많다고 전한 아본단자 감독은 “세화여중, 세화여고 선수들을 직접 만나 가르칠 수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유소년 배구에 도입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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