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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쇼’ 등장 화사 “고소 보다 목 상태 더 걱정”

‘흠뻑쇼’ 등장 화사 “고소 보다 목 상태 더 걱정”



‘흠뻑쇼’ 등장 화사 “고소 보다 목 상태 더 걱정”


‘흠뻑쇼’ 등장 화사 “고소 보다 목 상태 더 걱정”



화사(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고소당한 것보다 목 상태가 더 걱정이었다.”

마마무 화사가 소속사 피네이션 수장인 싸이의 콘서트 무대에서 이 같이 언급해 주목받았다.

화사는 지난 15일 전라남도 진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 여수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마리아’(Maria)를 열창한 뒤 “어제 미리 와서 여수 밤바다를 즐겼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이어 그는 “오늘 너무나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갈 것 같다”면서 관객에게 인사했다.

화사는 “사실 요 근래 목을 다쳤다. 원래 하던 것처럼 소리를 못 질러서 속상하다”는 고백도 했다. 이어 그는 ‘멍청이’를 부른 뒤 “목이 안나올까 봐 너무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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