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형범 “이 순서대로라면 월드챔피언십은 결승 진출이 목표” (인터뷰)
7차 투어부터 16강, 8강에 이어 4강에 연달아 오른 황형범.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이 순서대로라면 월드챔피언십에서는 결승 진출이다.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16강에 진출한 황형범이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 8강에 이어 9차 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프로당구 PBA 투어 데뷔 이후 첫 4강 진출에 성공했다.
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시즌 마지막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튀르키예의 ‘작은 거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와 풀세트 대결을 벌인 황형범은 세트스코어 0-3으로 절벽 끝으로 몰렸으나 이후 4세트부터 6세트까지 세 세트를 연속으로 이기며 3-3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