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엄기준, ‘7인의 부활’ 대본리딩 현장 공개
황정음·엄기준, ‘7인의 부활’ 대본리딩 현장 공개/제공=SBS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7인의 부활’이 돌아온다.
오는 3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측은 23일, 진화한 7인의 빈틈없는 열연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7인의 탈출’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의 섬뜩한 민낯은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 불가의 전개, 뒤통수 얼얼한 반전의 묘미는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독한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활약은 호평을 이끌었다.
시즌 2로 돌아온 ‘7인의 부활’은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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