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145m 거리에서 홀인원..부상은 3000만원 상당 홈시어터
홍진영이 홀인원 부상으로 받게 되는 3000만원 상당의 뱅앤울룹슨 베오사운드 씨어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홍진영(23)이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셋째 날 기분 좋은 홀인원으로 3000만원 상당의 뱅앤울룹슨 베오사운드 시어터를 부상으로 받았다.
홍진영은 17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1번홀(파3)에서 142m 거리에 친 공을 홀에 넣어 에이스를 기록했다. 이 홀에는 홀인원 부상으로 3000만원 상당의 부상도 걸렸다.
홍진영은 “145m를 친다고 생각하고 7번 아이언으로 티샷했고, 핀 앞에 떨어트려 뒤로 넘어가지 않게 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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