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국내 코치진에 ‘박건하‧김동진‧김진규 합류’
박건하-김동진-김진규 코치. 사진=대한축구협회
[동아닷컴]
홍명보 감독을 보좌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 나설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내 코치 스태프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박건하 전 수원 삼성 감독, 김동진 킷치FC(홍콩) 감독대행, 김진규 FC서울 전력강화실장을 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임시 감독 체제로 열린 지난 6월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당시 함께 한 양영민(50) 골키퍼 코치와 이재홍(41), 정현규(37) 피지컬 코치도 합류한다.
박건하 코치는 서울 이랜드, 수원 감독을 지낸 지도자. 또 지난 6월 월드컵 2차 예선에서는 수석 코치로 합류한 바 있다.
홍명보 감독과의 인연도 깊다. 박건하 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