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안면 심하게 부은 김진수, 광대-턱-안와골절…“더 다칠 곳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인터풋볼=김대식 기자(대전)] 김진수가 또 부상이라는 악재를 마주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6월 국가대표팀 A매치 평가전에서 엘살바도르와의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TEAM 클린스만은 첫 승을 신고하는데 실패했다.
김진수는 후반 13분 코너킥에서 상대의 킥을 저지하려는 이재성과 충돌한 뒤 쓰러졌다. 김진수의 얼굴을 빠르게 부어올랐고,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태였다. 곧바로 박규현과 교체된 후 김진수는 경기 도중에 병원에 다녀올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김진수의 얼굴을 한 눈에 보기에도 심하게 부어있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김진수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 “병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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