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뇌전증·장애 행세…男아이돌 ‘병역 기피’ 속 BTS ‘軍 활약’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허위 지적장애, 뇌전증 등으로 병역 면탈을 시도하려던 스타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반대되는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모범적 군 복무 근황이 화제다.
지난 16일 RM, 뷔는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수료했다. 특히 두 사람은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돼 수료식 단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최정예 훈련병은 200명 중 5명 정도만 선발되며, 포상휴가를 받는다.
수료를 마친 뷔는 입대전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3주의 후반기 교육을 추가로 받고 본격적인 군 복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RM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제1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이어 17일에는 동반 입대한 지민과 정국의 수료식이 진행된다. 지민, 정국은 진이 조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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