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자극→록 페스티벌 같은 영화…’힙노시스’, 메인 포스터도 핫하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앨범 커버로 록 음악의 역사를 바꾼 전설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힙노시스’의 이야기를 담아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은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이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을 연상시키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은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폴 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를 만들며 록 음악의 역사를 바꾼 전설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힙노시스’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다. 한계 없는 아이디어로 LP 디자인의 한 획을 그은 스톰 소거슨과 음악을 탁월하게 시각화하는 포토그래퍼 오브리 파월이 ‘힙노시스’를 창립하게 된 시점부터, 앨범 커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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