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위암 판정父보다 전문의 시험 걱정, 이기적인 아들” 오열(아빠하고 나하고)
함익병이 전문의 시험 도중 위암 판정을 받았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죄책감의 눈물을 흘린다.
2일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함익병 패밀리가 인생 첫 캠핑을 떠난다. 함익병은 자신만만한 말과 달리 ‘너덜너덜’ 어설픈 텐트 치기, 조리도구 없이 맨손으로 요리하기, 물에 빠진 삼겹살에 이르기까지 연달아 사고가 발생하며 난관에 봉착한다. 함익병은 캠핑에 대해 “옛날 가난한 시절에 못 먹고 못 살던 움막 같은 느낌이 자꾸 든다. 나에게는 ‘가난의 리마인드’다”라며 부정적인 생각을 밝힌다.
그러나 함익병의 딸 함은영은 “아빠가 여유를 가졌으면 해서 캠핑을 제안하게 됐다”라며 ‘일 중독 아빠’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한다. 그러면서 “나는 아빠가 죽을 때까지 일할 것 같다. 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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