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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동’ 찰리 신, 자택서 습격당해…범인은 이웃 여성

‘할리우드 악동’ 찰리 신, 자택서 습격당해…범인은 이웃 여성



‘할리우드 악동’ 찰리 신, 자택서 습격당해…범인은 이웃 여성


‘할리우드 악동’ 찰리 신, 자택서 습격당해…범인은 이웃 여성



미 연예매체 TMZ 등 보도…부상은 없는 듯

2018년 호주 방송 출연한 배우 찰리 신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과거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렸던 배우 찰리 신(58)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말리부에 있는 자택에서 이웃에게 습격당했다고 지역 일간지 LA타임스 등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20일 오후 1시께 찰리 신의 집에 침입해 그를 폭행한 혐의로 47세 여성 엘렉트라 슈록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슈록은 이날 관할 법원에서 기소 인정 여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 여성은 찰리 신의 집 인근에 사는 이웃으로 밝혀졌다.
연예매체 TMZ는 사법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좀 더 구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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