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일리 ‘정말 완벽한 백설공주다.’
촬영장 스틸컷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속출하자 백설공주 역을 맡은 배우 레이첼 지글러는
지난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에서 날 옹호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에는 매우 감사하지만,
내 캐스팅에 대한 말도 안되는 담론에 태그하지 말아달라”라며
“정말, 정말 보고 싶지 않아서 이 사진을 남긴다. 모든 아이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공주가 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그러면서 그는 글과 함께 백설공주를 비롯한 디즈니 공주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레이첼 지글러의 목소리에 ‘흑인 인어공주’로 화제를 모았던 할리 베일리도 힘을 더했다.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정말 완벽한 공주님이다. 사랑한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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