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수영 사랑한 체육관이…양치승, 퇴거 압박에 강남구청 고소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유명 연예인들의 헬스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 관장이 강남구청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10일 한국경제는 “양치승 바디스페이스 대표 등 인근 상인들이 최근 강남구청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강남구청이 무상 사용 기간이 끝난 개발업체로부터 해당 건물의 관리운영권을 넘겨받아 입점한 모든 상인에게 퇴거를 요구한 것.
하지만 양치승을 비롯한 상인들은 기부채납한 건물의 무상 사용 기간이 끝나면 임대 중인 상가를 퇴거해야한다는 강남구청과 개발 업체 간 협약에 대해 고지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강남구청과 개발업체가 민간투자 사업용 목적으로 지난 2002년 건립한 건물로, 개발업체 측은 건물의 무상 사용 기간인 20년이 되면 건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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