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액션 연기 욕심에 얼굴 부상 당해 “잘하려고 욕심을 내다가 다쳤다”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한소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 촬영 중 액션 연기를 하다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19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액션 연기에도 감정이 있기 때문에 잘하려고 욕심을 내다가 다쳤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지난해 8월 촬영 중 눈 주변을 다쳤다. 수술까지는 가는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일주일 넘게 활동을 접어야 했다.
한소희는 당시 부상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했다면 부상을 피해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고 돌아봤다. 또 “아무리 준비해도 촬영을 시작하면 모두가 진심으로 임한다”며 “나만 다치는 게 아니고 스턴트팀 등 액션에 참여하는 모든 배우들이 다 다친다”고 덧붙였다.
한소희가 연기한 윤채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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