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흥국에 직접 전화해 사과…”도와줬는데 못 챙겨 죄송하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국민의힘을 지지하며 유세 활동을 펼친 가수 김흥국 씨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모르는 번호라 안 받았더니 문자가 왔다. ‘안녕하세요. 김흥국 선생님 번호가 맞나요? 저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입니다’라고 예의 바르게 왔다”고 전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그는 “바로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한 전 위원장이) ‘우리 당을 위해 열심히 도와줬는데, 먼저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당 수습 때문에, 또 바로 사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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