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성이 미국 찜찔방 주차장서 끔찍한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재규어 승용차. / 미국 채널2액션뉴스 영상 캡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5명과 한국인 1명으로 구성된 일당 6명이 한국인 여성 1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이 에릭 현(26), 이모(26)씨, 이현지(25·여), 이준호(26), 이준현(22), 이준영(15)을 살인·감금·증거인멸·사체은닉 혐의로 체포했다고 AP통신이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한국 국적의 이모씨를 제외한 5명은 모두 미국 국적의 한인이다. 이준호, 이준현, 이준영은 형제다. 유일한 여성인 이현지는 용의자 중 한 명의 여자친구다.
일당은 최근 조지아주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의 한인 사우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의 트렁크에서 발견된 20대 중반 한국인 여성 A씨를 살해하고 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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