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었네”… 새만금 잼버리에 등장한 자타공인 ‘생존 전문가’
탐험가이자 ‘생존왕’으로 불리는 영국 출신 방송인 베어 그릴스가 새만금 잼버리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베어 그릴스지난 2일 오후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베어 그릴스가 올린 글 / 베어 그릴스 인스타그램
베어 그릴스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만 명의 젊은이들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결심한 모습이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이 곧 시작된다. 15분 뒤면 무대에 오른다, 준비하러 갈 시간!”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베어 그릴스는 다큐멘터리 ‘맨 vs 와일드'(‘인간과 자연의 대결’)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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