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만 만난 게 아니었어?”… 혼인 상태인 차두리, 카타르 월드컵 도중 내연 문제로 ‘고소전’
[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코치로 활동했던 차두리(45)가 사생활 문제에 휘말렸다.
▲차두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차두리는 혼인 상태임에도 복수의 여성과 교제를 이어온 정황이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여성 A씨와 내연 문제로 인한 다툼을 벌이다 끝내 A씨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한 상태다.
차두리는 A씨와 갈등을 겪을 당시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치 신분으로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했다. 당시 한국 축구팀은 연이은 졸전 끝에 4강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겨 실망을 안기기도 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차두리는 고소장에서 A씨와의 관계에 대해 “몇 차례 만남을 가진 사이”라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면서 A씨가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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