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세번째 영화 연출 도전…’OB’, 감독 겸 배우 활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하정우가 세번째 영화 연출에 도전한다. 앞서 하정우는 2013년 ‘롤러코스터’, 2015년 ‘허삼관’ 등에서 감독으로 활약했다.
19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하정우가 영화 ”OB’ 연출을 준비중이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라면서 “하정우는 감독과 동시에 출연자로도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하정우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OB’는 연구원 창욱이 국가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펼치는 로비 골프 난장 소동극이다. ‘OB’는 올 하반기께 본격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하정우는 9월 영화 ‘1947 보스톤’ 개봉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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