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트로피 3개 싹쓸이!…2021년 앳된 ‘동성고 아기 호랑이’→24년 KBO 최고의 선수, 김도영 “평생 잊지 못할 날” [현장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청담동, 김근한 기자) 2024년 KBO리그 최고의 선수가 된 김도영이 연말 트로피 수집에 열을 올렸다. 12월 첫날 하루에만 상 3개를 싹쓸이한 김도영은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김도영은 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은퇴선수협회(한은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김도영은 올해의 선수상과 Fans Choice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김도영은 한은회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하루에만 상 3개를 품에 안았다.
이날 한은회 시상식에서는 먼저 중학교 학생선수 10명과 고등학교 학생선수 5명에 대한 장학금 시상이 이뤄졌다. 그리고 올해의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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