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투표권 박탈…김지연 전략 통했다
(사진=티빙)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와 김지연이 정면대결에 나섰다.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5, 6화에서는 성수지(김지연 분)와 백하린(장다아 분)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서열 피라미드에 변화를 일으키는 데 성공한 성수지를 전학 보내려는 백하린의 계획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피라미드 게임’ 5, 6화에서는 성수지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다. ‘D등급 동맹’에 참여할 인원을 포섭하기 위해 친구들의 약점을 빌미로 삼았던 것이 문제가 된 것. ‘D등급 동맹’ 제안을 받았던 주승이(권이수 분)가 성수지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백하린은 성수지를 공공의 적으로 만들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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