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한화, ‘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 공룡군단과 천적 관계 청산할까…”끝까지 재밌게 붙자” 한화 노감독 ‘불펜 데이’도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창단 첫 10연패에 빠진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천적 관계 청산에 성공할까. 한화 김경문 감독은 ‘불펜 데이’도 예고하면서 가을야구 뒤집기 도전에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한화는 지난 18일 문학 SSG 랜더스전에서 7-1로 승리했다. 주말 시리즈 싹쓸이 승리를 달성한 한화는 5위 SSG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앞서 17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이번 주말 경기에서도 선발 투수들이 자기 역할을 해주면서 좋은 경기를 해야 한다. 5위와 차이가 조금 많이 나지만, 끝까지 재밌게 붙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8위·9위를 하려고 야구하는 게 아니지 않나. 한화가 더 잘할 힘은 충분히 있다. 남은 시즌을 어떤 결과로 마무리하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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