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직구 구속 159km’ 스킨스, NL 신인상 등극…AL은 루이스 힐
피츠버그 파이리츠 ‘괴물 신인투수’ 폴 스킨스. 사진=AP PHOTO
뉴욕 양키스 루이스 힐.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 시즌 엄청난 강속구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돌풍을 일으킨 ‘괴물신인’ 폴 스킨스(2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예상대로 내셔널리그(NL)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스킨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MLB 네트워크를 통해 발표된 ‘올해의 신인’에서 NL 수상자로 뽑혔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30인의 투표인단 가운데 23명에게 1위표를 받았다. 나머지 7명에게는 2위표를 받아 총점 136점으로 수상자가 됐다.
올 시즌 김하성의 팀동료로 활약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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