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함성 못 잊어, 선수들 위해 246억 써주길”…이정후가 키움에 전한 메시지는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유준상 기자) 대형 계약을 맺고 한국으로 돌아온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키움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들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비롯한 미국 현지 언론은 지난 13일 이정후와 샌프란시스코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48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양 측은 계약 합의 이후 신체검사를 진행됐고, 샌프란시스코는 이틀 뒤인 15일 이정후의 입단을 공식 발표됐다. 연봉 및 계약금 등에 대한 세부 계약 내용도 공개됐다. 이정후는 2024년 700만 달러, 2025년 1600만 달러, 2026년과 2027년에 2200만 달러,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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