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휩쓴 갤럭시S24, 품귀 현상… 없어서 못 판다
삼성전자 ‘갤럭시S24 플러스’ 사파이어 블루. /사진=삼성전자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시대를 연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가 파키스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최근 불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현지에서 삼성 스마트폰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올해 1월 공개한 갤럭시S24 시리즈가 단연 인기다.
매체는 “갤럭시 플래그십(최고급 사양) 시리즈 기기 부족은 부유한 파키스탄 소비자들의 소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이 비싸지만 파키스탄 정부의 보조금 정책으로 이 같은 열풍이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파키스탄은 2017년부터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현지에서 휴대폰을 조립하도록 장려 중이다. 그 결과 지난해 생산된 2100만대 대부분 현지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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