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잘 되는 거 봤지?” 오컬트 르네상스 오나
박신양(왼쪽)·마동석. 사진제공|tvN·넷플릭스
박신양의 악령 사투극 ‘사흘’
마동석 ‘거룩한 밤’ 연내 개봉
‘검은 수녀들’ 등 신작 잇따라
‘오컬트 부흥기’가 도래할 기세다. 지난해 깜짝 흥행에 성공했던 ‘잠’에 이어 ‘파묘’까지 오컬트 영화가 이례적인 흥행을 거두면서 오컬트 장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오컬트 영화 제작 소식도 잇따르자 ‘파묘’의 기세를 어떤 작품이 이어받을지 시선이 쏠린다.
‘파묘’ 최민식에 이어 박신양과 마동석이 각각 첫 오컬트 ‘사흘’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올해 극장에 내건다.
박신양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은 딸의 장례를 치르는 사흘간 죽은 딸의 심장에 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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