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유해진 “200만 돌파 예상 못 해…전산망 잘못된 건가 싶기도” [인터뷰①]
영화 ‘파묘’ 유해진/사진=쇼박스 제공
배우 유해진이 ‘파묘’를 향한 뜨거운 인기에 놀라움을 표했다.
영화 ‘파묘’ 유해진 인터뷰가 2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유해진은 베테랑 장의사 영근 역을 맡았다.
지난 22일 개봉한 ‘파묘’는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유해진은 “이런 일이 거의 처음인 것 같다. 토요일보다 일요일 관객수가 더 많았다. 일요일은 토요일보다 보통 20~30% 정도 빠지기 마련이라 일요일에는 50만 명 대만 해도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근데 일요일에 80만 명 대가 나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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