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엠마 왓슨, 이 투샷 실화?…밀라노서 미모 대결

트와이스의 사나와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이 밀라노에서의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
두 스타의 깜짝 투샷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어 순식간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밀라노에서 개최된 ‘프라다 SS24 여성 패션쇼’에서 트와이스의 사나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21일(현지 시간) 해당 패션쇼에 참석해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인증샷을 남긴 것.
사진 속 사나와 엠마 왓슨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친근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나는 핑크색 롱원피스와 핑크빛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고, 엠마 왓슨은 검정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두 명이 한 프레임에!”, “둘 다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