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규모 추방 ‘범죄자만’ 대상으로 하길 바라는 이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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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측은 추방의 초점을 공공 안전과 국가 안보 위협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볼리비아 출신인 가브리엘라는 20년 전 밀입국자의 차 트렁크 속 옥수수 줄기 더미 아래에서 숨을 헐떡이며 미국에 들어왔다.
현재 메릴랜드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가브리엘라는 미국에 살고 있는 1300만 명 이상의 불법 이민자 중 한 명이다. 불법 이민자는 불법으로 입국한 사람들, 비자를 초과 체류한 사람들, 추방을 피하기 위해 보호 상태를 유지한 사람들이 포함된다.
미국 전역에서 가브리엘라와 같은 이민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대규모 추방이 자신들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고 있다. BBC가 인터뷰 한 수십 명의 불법 이민자들은 대규모 추방 문제가 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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