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의 심장 내려앉아…” 캡틴 SON 쓰러지자 현지 매체들도 철렁
[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토트넘 훗스퍼 팬들의 가슴이 철렁이는 순간이었다.
영국 ‘풋볼 런던’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싱가포르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토트넘에서의 경기력을 이어갔지만, 부상으로 쓰러지며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손흥민이 태클을 당하며 부상으로 쓰러지자 토트넘 팬들의 심장은 내려앉았다”라고 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멕시코-캐나다)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에서 싱가포르에 5-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4-1-3-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조규성,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 황인범,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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