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충격의 졸전, 81분 손흥민도 못 살렸다…’엘랑가 결승골’ 노팅엄에 0-1 패 [PL 리뷰]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또 졸전이다.
토트넘 홋스퍼가 졸전 끝에 노팅엄 포레스트에 0-1로 패배했다. 스코어 자체는 아쉬워 보이지만 토트넘의 경기력은 최악에 가까웠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윙어 안토니 엘랑가에 선제 결승골을 헌납해 0-1로 패배했다.
승점을 얻지 못한 토트넘 11위에 머물렀고, 3-6으로 대패를 당했던 리버풀전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반면 노팅엄은 지난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3-2 승)부터 시작해 파죽지세의 4연승을 질주, 3위까지 훌쩍 뛰어오르며 돌풍을 이어갔다.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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