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비극적인 소식에 침울…은퇴전 챔스리그 복귀 ‘실낱같은 희망’→도르트문트에 의해 박살났다
토트넘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은 올 시즌에 유럽에서 거행된 클럽 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2022-23시즌 프리미어 리그 순위표에서 8위를 차지한 탓이다. 당시 아스톤 빌라에 승점 1점차로 뒤져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 리그, 7위까지 참가할 수 있는 유로파 리그에서 제외됐다.
토트넘은 2021-22 시즌 프리미어 리그 4위를 한 덕분에 이듬해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했다. 16강전에서 AC밀란에 1무1패로 밀리는 바람에 탈락했다. 당연히 손흥민도 출전했었다. 현재 31살, 시즌이 끝나면 32살이 되는 손흥민이기에 다시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아마도 올 시즌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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