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리버풀 CB출신의 ‘충격적인 이적’→손흥민보다 고작 한살 많은데 벌써 스페인 팀 선수 겸 감독이라니…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던디 시절의 코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센터백으로 뛰었던 선수가 ‘놀라운 쿠테타’를 일으켰다고 한다. 올 해 32살 밖에 되지 않은 선수인데 그의 경력은 ‘화려’하다. 스티븐 코커 이야기이다.
워낙 어린 나이에 뛰어난 재능을 선보인 코커이기에 토트넘 홋스퍼, 첼시, 레딩 그리고 퀸스 파크 레인저스 등 무려 7개 클럽의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토트넘의 유스팀을 선택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한 코커./게티이미지코리아
16살 토트넘 아카데미에 합류한 후 3년만에 코커는 당당히 토트넘과 계약,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했다. 4년간 18경기를 뛴 후부터는 ‘저니맨’신세였다.
코커는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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