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불에 태워버려”.. 임신 36주 낙태 유튜버 도운 원장 살인죄 적용 더 어려워진 현재 상황
경찰 수사로 이른바 “36주 임신중절(낙태) 브이로그(일상 영상)”가 사실로 밝혀진 가운데, 낙태 수술을 집도한 70대 병원장이 해당 태아를 화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낙태 유튜버
사산(태아가 모체로부터 완전히 분리되기 전에 사망) 가능성을 높이는 정황 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 태아를 화장하려면 사전에 사산 증명서를 화장 업체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경찰의 살인 혐의 입증이 더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2024년 8월 18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36주 낙태 경험담을 유튜브에 올린 20대 여성에게 수술을 해준 수도권 A병원의 70대 병원장이 태아 시신을 화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화장 처리했다는 확인서도 화장 업체로부터 발급받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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