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전은 나중 문제…첫 소집 황선홍호, ‘이강인 문제’ 해결할까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태국전에 앞서 황선홍호가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바로 이강인이다.
태국전은 나중 이야기다. 당장 모두의 관심은 태국전보다 대표팀을 흔들었던 이강인과 관련된 문제에 쏠려 있다. 태국전도 중요하지만, 황선홍호는 무엇보다 이강인 관련 이슈를 축구팬과 국민 앞에 명확하게 해결할 필요가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고양시 소재 호텔에 소집해 첫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대표팀은 21일과 26일 각각 서울월드컵경기장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치른다.
이번 대표팀 소집은 소집 명단이 발표되기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지난 1월과 2월에 걸쳐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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