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1위…장기 흥행 질주 [MD박스오피스]
영화 ‘탈주’ 포스터. / 플러스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화 ‘탈주’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탈주’는 15만 3686명을 끌어모았다. 누적 관객은 177만 369명이다. 이로써 ‘탈주’는 ‘파묘’ 와 ‘범죄도시4’에 이어 2024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2위는 ‘인사이드 아웃2’으로 12만448명을 동원했다. 3위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으로 8만573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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