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논란’ 이강인이 입 열었다 “큰 실망 끼쳐드려 정말 죄송”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과의 마찰에 대한 입장을 밝힌 이강인. 사진=이강인 SNS
축구 대표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최근 불거진 ‘탁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축구 팬들게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이강인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한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내용은 이날 오전부터 논란이 된 손흥민과의 마찰에 대한 그의 입장이었다.이강인은 먼저 “지난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됐다”라고 운을 뗀 뒤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 주시는 축구 팬들게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이어 “제가 앞장 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