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오타니는 볼 수 있습니다’ 지명타자 출전 확정→뉴욕 원정 나섰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대단한 의지다. 팔꿈치 부상을 당해 남은 시즌 투수로 뛸 수는 없지만 타자로서 출전을 하기로 결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한국시각) ”관계자에 따르면 오타니는 구단이 다음 조치를 고려하는 동안 지명타자로 계속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이 결정에 따라 오타니는 뉴욕 메츠와 3연전을 위해 뉴욕 원정을 떠났다.
오타니는 전날(24)일 신시내티 레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경기 도중 부상을 입고 내려왔다. 1⅓이닝 동안 26개를 던지는데 그쳤다. 마운드에서 내려와 MRI 등 정밀 검진에 나섰다. 그리고 결과가 나왔는데 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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