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폭우에 배송 강행 사실과 달라…배송기사에 불이익 없어”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쿠팡의 물류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최근 경북 경산에서 쿠팡 일일 배달 기사가 근무 중 급류에 휩쓸려 숨진 것과 관련해 “폭우 중에도 배송을 강행하도록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18일 밝혔다.
침수지역 안전 확인하는 경찰(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18일 오전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인천 서구 사월마을 공장지대에서 경찰이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2024.7.18 soonseok02@yna.co.kr
CLS는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배송 기사들에게 폭우 상황에 따라 배송 중단 등 안내 팝업창과 안전 문자, 안전 메시지, 영업점에 대한 안전 공지문 등을 발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상악화로 인해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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