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연기’ 장윤정 “인어공주도 아니고 목소리를 잃어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장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장윤정은 자신의 SNS에 “인어공주도 아니고 목소리를 잃어서. 걱정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나 너무나 죄송합니다. 감동이예요. 몸은 다 회복 했는데 목소리…회복 얼른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괜찮아져서 녹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볼하트를 하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독감로 고생한 듯 볼이 홀쭉해진 모습이다.

장윤정 [사진=장윤정 SNS]

한편, 장윤정은 독감으로 인해 이달 16일 KBS 부산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내년 3월 2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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