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가이’ 황희찬, 13경기 7골 2도움 맹활약에 울버햄턴과 재계약 논의중
황희찬(울버햄턴원더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황희찬이 울버햄턴원더러스와 새 계약을 논의한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울버햄턴이 황희찬과 재계약을 놓고 협의중이다. 황희찬의 기존 계약은 2026년까지로 아직 여유롭지만 올 시즌 황희찬은 팀 핵심이 됐고, 구단은 개선된 계약으로 활약에 보답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황희찬이 선수 경력 황금기를 맞이했다. 올 시즌 울버햄턴에서 13경기 만에 7골 2도움을 쌓았다. 이미 울버햄턴 입단 후 거뒀던 최고 성적(31경기 5골 1도움)을 뛰어넘었다. 지금 같은 활약이 계속된다면 2019-2020시즌 레드불잘츠부르크에서 기록했던 40경기 16골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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