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에 선거 운동 중단… 민주당 지도부로부터 사퇴 압박 받는 바이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상태가 ‘좋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거 운동을 중단한 가운데, 오는 11월 재선 도전에 대해 또 한 번 도전받고 있다.
의회의 민주당 지도부인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가 사적으로 바이든 대통령(81)을 만나 재선 도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은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도 바이든 대통령에게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 맞서 대선 패배를 우려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트럼프 후보를 상대로 TV 토론회에서 참담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미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은 민주당 내부로부터 점점 더 커지는 압박에 직면한 상태였다.
한편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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