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아내, 뮌헨 다녀갔다…이적의 새로운 징표 되나→”거주 환경 둘러보고 떠나”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끈질긴 작전을 펼치는 가운데 최근 그의 아내가 뮌헨을 다녀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뮌헨에 거주할 주택과 환경 등을 알아보고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다는 얘기다.
케인의 뮌헨행 관건은 물론 토트넘 회장인 다니엘 레비의 오케이 사인이다. 하지만 케인 가족이 뮌헨의 거주 환경을 알아봤다는 것은 케인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마침 토트넘이 케인 내주는 것을 좀 더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독일 유력지 스포르트 빌트는 22일 “케인 아내인 케이티 케인이 며칠 전 뮌헨을 다녀갔다”며 “집 몇 채를 둘러봤으며, 특히 뮌헨 중심가인 그륀발트에서의 거주 옵션을 보고 갔다. 케인 가족들의 일부가 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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