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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넷쩨 아들은 영국인이야, 독일인이야?”…잉글랜드 팬들 “독일 대표 될까 무서웠다”

“케인! 넷쩨 아들은 영국인이야, 독일인이야?”…잉글랜드 팬들 “독일 대표 될까 무서웠다”



“케인! 넷쩨 아들은 영국인이야, 독일인이야?”…잉글랜드 팬들 “독일 대표 될까 무서웠다”


“케인! 넷쩨 아들은 영국인이야, 독일인이야?”…잉글랜드 팬들 “독일 대표 될까 무서웠다”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이 넷째의 탄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자녀가 나중에 어떤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잉글랜드 팬들의 걱정이 등장했다. 

케인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0일 태어난 자신의 넷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케인은 이미 아내 케이트 굿랜드와 세 아이를 양육하고 있었는데, 이번 넷째의 탄생으로 가족 구성원에 한 명이 추가됐다. 

케인은 사진과 함께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한다. 헨리 에드워드 케인. 너를 사랑해 아가야”라며 아이에 대한 사랑을 한껏 드러냈다. 이번 넷째 출산은 바이에른 뮌헨 입단으로 선수 경력의 전환기를 맞이한 케인에게는 겹경사다. 

케인과 아내 케이트는 어린 시절 소꿉친구부터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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