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앤스톡] 더블유게임즈, 자사주 소각에도 주가 하락 여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소각한 더블유게임즈의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긍정적인 실적이 전망되는 가운데 주가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어 주주들의 시름이 깊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더블유게임즈의 주가는 4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2월 5만900원이었던 주가는 계단식 하락세를 타다 4만원선마저 붕괴될 위기에 놓였다. 2015년 상장 당시 공모가(6만5000원)에도 한참 못 미친다.
주가 하락 배경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가 사라짐에 따라 소셜카지노 및 전반적인 게임시장이 둔화했다는 것이 꼽힌다.
신작도 올해 하반기에나 출시할 예정이어서 당장에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어렵다. 더블유게임즈는 유저들이 현금을 걸고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