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역사상 최고 대우’ 이적료 4237억, 연봉 1조…알 힐랄, 파리 도착→음바페 면담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협상단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알 힐랄의 대표단이 이번 주에 파리에 있을 것이다. 그들은 음바페에게 자신들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알 힐랄이 음바페를 데려오기 위해 준비 중인 계획은 지금까지 축구 팬들이 상상조차 하기 힘든 수준이다. 영국 ‘디 애슬래틱’을 비롯한 복수 매체는 24일 “파리 생제르맹(PSG)은 알 힐랄로부터 음바페 영입에 대해 3억 유로(약 4237억 원)의 제안을 받았다. PSG는 알 힐랄과 음바페가 대화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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