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저격한 국민의힘… “논란을 일부러 만들어”
국민의힘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 요구로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밝힌 데 대해 “대단한 고백이라도 하는 듯 ‘경질’ 운운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논란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모습”이라며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다는 의심마저 들게 한다”고 말했다.
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추 전 장관의 이러한 ‘추’한 행태에 국민은 기가 차다”며 “‘검찰총장이 저의 명을 거역한 것’이라는 희대의 망언의 주인공 추 전 장관은 ‘자중하라’는 국민의 명을 거역하지 마라”며 이 같이 꼬집었다.
추 전 장관은 지난달 29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장관직 사퇴 요청을 받았다고 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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