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母 돌아가시고 처음 입맛 잃어…’이것’으로 극복” 울컥 [마데핫리뷰](종합)
최화정 유튜브 채널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음식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육즙이 미쳐버린 최화정 40년 단골 고깃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최화정은 “뷔페에 갈 땐 고무줄 치마를 입는다. 너무 배가 부르면 티셔츠를 아래로 내린다”면서 “여긴 내 오랜 단골이다. 수원 3대 갈비다. 예전에 정말 맛있었는데 맛이 달라졌는지 어떤지 가보겠다”고 말했다.
갈비집에 들어가자 최화정의 홈쇼핑 팀원들이 그를 밝혔다. 최화정은 “갈비집은 정말 설레지 않냐”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심용수 쇼호스트는 “회의할 때랑 모습이 다르다”고 했다.
최화정 유튜브 채널
최화정은 테이블당 생갈비 2인분, 양념갈비 2인분, 물냉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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