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2경기 연속 홈런포… 김하성은 안타에 호수비까지
최지만(피츠버그)이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AFPBB NEWS
김하성(샌디에이고)은 필라델피아전에서 안타와 호수비를 동시에 선보였다. 사진=AFPBB NEWS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이 후반기를 홈런과 함께 시작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안방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5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0-2로 뒤진 5회 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의 시속 151km의 직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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