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진에 입 열었다’ 히샬리송, “필드 밖 일 방해됐다, 내 돈만 노리던 사람들 모두 떠났다”
사진=브라질 풋볼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히샬리송이 최근 부진에 스스로 입을 열었다.
브라질은 13일 오전 11시(한국시간) 페루 리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리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2차전에서 페루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2승(승점 6)로 조 1위에, 페루는 1무 1패(승점 1)로 조 7위에 위치하게 됐다.
브라질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히샬리송, 호드리구, 네이마르, 하피냐, 카세미루, 기마랑이스, 로디, 마갈량이스, 마르퀴뇨스, 다닐루, 에데르송이 선발 출격했다.
브라질이 공격을 주도했지만, 좀처럼 페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골망을 흔들어도 오프사이드에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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